루이 비통이 나이키 ‘에어 포스 1’과 협업을 한 결과물을 기억하고 있는가. 이번에는 티파니(Tiffany & Co.)가 똑같은 실루엣을 만졌다는 소식. 1982년에 처음으로 등장해 꾸준히 사랑받는 에어포스 1, 이 아이템이 민트 박스 안에 담겨 있는 사진은 당장 케이스를 열고 싶게 만든다. 현재 공식적으로 릴리즈된 사진은 없고 루머 샷만 떠돌고 있는 중. 누벅 가죽으로 보이는 검정 어퍼에 타파니 상징인 민트 컬러가 자리해 더욱 색감이 도드라진다. 아울러 힐컵에 위치한 스털링 실버 펜던트가 부착되어 두 브랜드 간 컬래버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400달러로 책정될 될 전망.
파텍필립 x 티파니앤코 두 브랜드의 협업 170주년을 기념하는 노틸러스 “티파니 블루”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