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 NOMVDIC에서 프로젝터 L500을 발매했다. 레드, 그린, 블루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해 풍부한 색과 밝기를 구현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콤팩트한 크기까지,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트리플 레이저 프로젝터. HDR10/HLG을 지원해 보다 생생한 디테일까지 살렸다. 180인치 대형 스크린까지 투사할 수 있으며, 하만카돈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스피커가 따로 필요 없다. 킥스타터 펀딩 진행 중이며 가격은 699달러(91만 원)부터.
키보드도 예쁜 게 최고. 보기만 해도 배부른 예쁜 키보드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