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올팩티브 아카이브 캔들’을 출시했다. 향 브랜드로 집중 전개를 선언한 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가장 원초적인 자연에 대한 접근에서 비롯된 올팩티브 아카이브 캔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었고,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캔들 표면의 자연스러운 텍스처는 마치 얼어붙은 대지 위에 펼쳐진 설경과 빙산의 일부분을 떠올리게 한다.
관능적이고도 품격 있는 ‘코쿤 머스크’, 안정감 있는 우디함에 스파이시 향이 더해진 ‘멀버리 리브즈’, 이국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의 ‘사운즈 오브 나이트’의 세 가지 향과 40g, 18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고, 탬버린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캔들 출시와 함께 특별하게 리뉴얼된 하우스 도산(HAUS DOSAN)이 3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오직 하우스 도산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블루 캔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올팩티브 아카이브 캔들의 세 가지 향을 시향할 수 있는 석고 방향제 ‘미니 트라이얼 키트’ 등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탬버린즈 하우스 도산 근처 청담동에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도 문을 열었으니 이왕이면 여친과 함께 방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