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판을 짜줬다, 커세어 플랫폼:6 워크 스테이션

게이밍 기기 분야에서 단단히 자리매김한 브랜드 커세어(CORSAIR). 이 브랜드가 시각을 넓혀 일, 게임, 콘텐츠 제작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위한 워크 스테이션 플랫폼:6(PLATFORM:6)을 내놓는다. 소비자들이 매일 책상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회사 엘가토(Elgato)와 함께 제작했다. 질 좋은 소재, 개인 맞춤 커스텀, 확장 가능한 디자인 등에 초점을 맞췄다.

약 183cm(6피트) 넓은 표면적에 PC, 스트리밍 기기, 액세서리 등을 세팅할 수 있으며 전동식으로 책상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듀얼 모니터 암, 모듈식 레일 시스템, 특대형 와이어 트레이, 타입-A, 타입-C 충전 포트 등을 적용했고 공간이 더 필요하다면 책상 양쪽에 30 x 70cm 추가 설치할 수 있다. 옵션을 통해 벽면에 페그보드를 걸어 깔끔하게 정리 가능.

고풍스러운 고무나무, 내구성 좋은 검은색 라미네이트 소재 중 선택할 수 있다. 올해 4분기 커세어 온라인 숍 및 세계 곳곳 여러 소매점에서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엘가토도 거드는 중인 화상회의와 스트리밍,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데스크 셋업. 현생은 직장인, 장래 희망은 유튜버라면 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