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가 큐 타이맥스 라인에 마몽 1975 리이슈(Marmont 1975 Reissue) 에디션을 발매했다. 쿠션 셰입의 골드 톤 케이스에 선버스트 텍스처로 마감된 샴페인 다이얼이 우아하고 드레시한 무드를 발산하는 이 시계는 타이틀 그대로 1975년 오리지널을 복각한 모델로, 1970년대 할리우드와 셀럽들의 수많은 비밀이 묻혀있는 호텔, 샤토 마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케이스, 다이얼의 컬러웨이와 톤온톤으로 맞춰 매치한 골드 빛 핸즈와 아플리케 인덱스로 한결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페이스를 연출했고. 3시 방향의 데이 데이트 컴플리케이션과 케이스백의 OG 배터리 해치도 유니크한 포인트다. 여기에 악어 문양의 가죽 스트랩을 결합해 복고풍 바이브의 마침표를 찍었다. 16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