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필수템 엘가토 스트림 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다. 그리하여 더욱 영민한 면모를 갖추고 새롭게 찾아온 스트림 덱 플러스(Stream Deck+)가 반가울 따름. 8개의 LCD 물리 키는 물론 푸쉬 노브 조절 버튼 및 터치스크린 기능까지 더해져 더욱 디테일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버튼을 눌러 카메라 전환, 마이크 음소거, 음향 효과 설정 등을 진행하고, 노브를 돌리며 볼륨 조절, 카메라 확대 및 축소, 밝기 조절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가볍게 터치해 앱을 제어하고, 스와이프로 페이지를 넘기는 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100개 넘는 내장 앱과 단축키를 야무지게 세팅해 스트리밍은 물론 디자인, 일반 업무 등에도 활용해보자. 크기는 140 x 138 x 110mm, 무게는 465g이다. 엘가토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309,000원이다.
IT와 담쌓은 문과생이 이 엘가토 스트림 덱을 사용한다면, 바로 이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