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언더아머는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양강구도를 깨고 미국 스포츠용품업계에 신흥 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있는 브랜드다. 언더아머의 이러한 성공 이면에는 스테판 커리와의 파트너십이 있다. 특히, 언더아머가 아디다스를 제치고 미국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한 2015년,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 떼려야 뗄 수 없는 각별한 인연이 되었다.
언더아머가 새롭게 출시한 커리6 스플래시 파티는 스테판 커리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해 나온 모델이다. 네이밍의 스플래시는 Worriors 팀메이트, 클레이 톰슨과 함께 스플래시 브라더라고 불리는 커리의 닉네임을 뜻한다. 거기에 생일을 축하한단 의미로 파티를 더해서 스플래시 파티라는 이름이 완성됐다.
커리6 스플래시 파티는 쿠셔닝과 스피드, 접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이 집약돼있다. 일단 전족부에 깔린 호버 쿠셔닝이 순간적 복원력과 함께 무중력으로 달리는듯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스피드 플레이트 기술로 상대를 가볍게 제칠 수 있는 민첩성을 높여주며, 아웃솔에 적용된 절개 디자인이 코트 위에서의 접지력을 극대화한다.
이 외에도 니트 어퍼로 제작되어 통기성이 뛰어난 동시에 가볍고 강한 지지력을 선사하며, 방향을 빠르게 전환할 때 안정감을 주는 힐 카운터가 적용됐다. 또한, 다른 시리즈에 비해 넓게 나온 토 박스가 어떤 움직임이든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안정감을 높여준다. 스테판 커리에게 공헌하는 모델인 만큼, 전반적인 완성도를 갖추고 나온 농구화로 언더아머 커리6 스플래시 파티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