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뉴욕 맨해튼, 450 Park Ave에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매장, 애스턴마틴 Q 뉴욕(Q New York ) 오픈을 기념하는 파티가 열렸다.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축하하며, 미식축구 선수 아론 로저스(Aaron Rodgers), 배우 조이 도이치(Zoey Deutch), 성악가 캐서린 젠킨스(Katherine Jenkins) 등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 DB12 모델도 모습을 드러내 그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했다.
애스턴마틴 Q 뉴욕은 공간부터 심상치 않다. 모자이크 타일, 2,100개 전구 샹들리에, 대형 창문, 벽난로, 큰 식탁 등을 활용해 브랜드 토대인 영국의 건축 양식을 기반으로 기품을 더한다. 또한 NFC 기술을 사용해 고객이 차량 색상 및 트림을 터치를 통해 감각적으로 소통하며 커스텀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크기 차량을 LED 화면에 띄우고 고객이 직접 차량 문을 여는 것 같은 흥미로운 경험까지 선사한다고. 아울러 한정판 모델 전시, 신제품 시사회도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