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 부는 복고 열풍은 식을 줄을 모른다. 이 흐름을 타고 80년대 출시된 아디다스 콘티넨탈(Continental)이 실루엣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아디다스 Rascal로 다시 돌아왔다. 복잡한 디테일을 덜어낸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함을 더욱 살렸으며 로우컷 스타일로 어느 옷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신발 외피에 뚤린 구멍은 아디다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했으며 투톤 스트라이프가 당신의 여름을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 줄 거다. EVA 쿠션 처리된 미드솔과 고무 아웃솔은 당신의 발을 편하게 지지해준다. 만약 당신이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가 콜라보한 Yeezy Powerphase를 손에 넣지 못했다면 비슷한 느낌의 이 운동화에 더욱 주목하길. 6월 출시 예정이다.
아디다스 Rascal
$TBA
여름에 신으면 딱 좋을 산뜻한 스니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