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삼성 CH711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를 선보인다. 이 모델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뿐만 아니라 WQHD(2560×1440)의 고해상도와 sRGB 125%의 색재현 덕분에 사진, 영상 편집과 그래픽 작업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800R의 곡률로 사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떤 위치에서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AMD 프리싱크 기술은 고화질 영상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게끔 해주며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는 장시간 사용 시 몰려올 눈의 피로감을 줄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는 파워 케이블과 HDMI 케이블을 고급스러운 디자인 속에 숨겨놓을 수도 있다.
삼성 CH711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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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삼성이 선보일 CH711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