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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릴 것 같은 옷만 입힌 벤틀리 GT & GTC S
2022-12-16T13:39:5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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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꼴랑 점 하나만 찍지는 않았다.

벤틀리(Bentley)가 새로운 스타일링을 입힌 신형 컨티넨탈 GT 및 GTC의 S 모델 버전을 공개했다. 당연히 S가 붙음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변화, 즉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될 것임을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을 터. 신형 벤틀리 GT & GTC S는 외관에서 보이는 다수의 디테일에서 보다 더 날렵해진 컨티넨탈의 새로운 무드를 감지할 수 있다.

먼저 새롭게 붙은 S를 광고라도 하듯, 차량의 프런트 펜더 한편에는 S 로고를 배지로 이식했다. 또한 전면 그릴을 비롯한 앞뒤 램프류, 디퓨저까지 차량의 선명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파츠들은 모두 블랙 크롬을 적용했다. 22인치 사이즈의 거대한 휠, 그리고 스포크 안으로 자리한 레드 컬러의 캘리퍼 또한 강렬한 인상을 보탠다.

캘리퍼에 얹힌 레드 컬러의 테마는 실내로 이어진다. 내부 시트부터 대시보드, 도어트림까지 대부분 블랙 앤 레드의 투톤 컬러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다. 헤드레스트에는 차량의 펜더에도 올렸던 S 로고가 자리하고 있어 다시 한번 이 차량의 스타일링을 상기시켜준다. 이 S 배지는 대시보드에도 배치되어 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강조했지만, 아쉽게도 파워트레인은 별다른 튜닝이나 세팅 없이 기존 스펙을 그대로 재탕했다. 4.0리터 V8 트윈터보의 단일 파워트레인만 선택 가능하며, 최고출력은 542마력이다. 0-100km/h의 가속성능은 4초이며 최고속은 318km/h로 제한된다.

벤틀리 GT & GTC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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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진 :
    4.0리터 V8 트윈터보
  • 최고출력:
    542마력
  • 최대토크 :
    566 lb-ft
  • 가속성능 :
    4초 (0-10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