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성지에서 꿈을 펼칠 기회, 무신사 스튜디오 한남점 2월 오픈

• 

무신사 스튜디오(MUSINSA Studio)가 다가오는 2월, 한남동에 2호점의 문을 연다. 무신사 스튜디오는 2018년 동대문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패션 스타트업과 신진 디자이너의 요람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2월 오픈을 앞둔 한남점은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와 편집숍이 즐비한 한남동 패션 거리에 위치하며, 패션 관련 사업과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패션에 특화된 업무 공간과 환경을 조성한다. 

• 

촬영 스튜디오와 패킹룸 등 패션 사업에 필수적인 시설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와 워크룸도 갖추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라운지는 폐의류,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이는 강영민 작가와 협업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를 살린 디자인 가구로 공간을 채운다.

• 

패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새로운 공간, 무신사 스튜디오 한남점은 총 600평의 규모로, 건물의 4층부터 7층까지 총 4개 층을 사용한다. 입주 기업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고, 스튜디오에 패션과 커머스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있는 커뮤니티 매니저가 상주하며 입주 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입주 기업 간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장려할 계획이다. 입주 가능한 공간, 시기,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이곳’을 클릭할 것. 

패션 브랜드 그 대세는 뭐니 뭐니 해도 구찌. 호랑이의 해를 맞아 출시한 ‘구찌 타이거 컬렉션’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