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다운타운 그랜드 래피즈에 가면 이곳의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 바로 카페 매드캡(Madcap)이다. 이들은 매년 약 3,000개의 커피를 맛보고, 파트너를 방문하고, 그들의 토양을 조사하며 영감을 주는 한 잔을 위해 나라 밖으로 나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 로스터리에서 선보이는 갈레라스 커피(Galeras Coffee)는 예외적으로 콜롬비아에 있는 외부 프로듀서가 선택한 커피지만, 그 맛은 의심하지 않아도 좋을 터.
콜롬비아 갈레라스 화산 인근 건조한 기후와 높은 고도 등 지리적 환경이 만들어낸 이 알알은 콜롬비아에서 가장 복잡한 풍미를 선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디엄 로스팅되었으며 라즈베리, 초콜릿 및 복숭아, 꽃향기가 그윽하게 당신을 채울 예정. 홀 원두로 중량은 12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