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가 영화 백 투 더 퓨처 속 마티의 스케이드보드를 감쪽같이 재현했다. 이번 모델은 영화의 25주년을 맞아 2010년 출시한 첫작과 2015년 선보인 전작에 이은 3번째 작품. 특히, 2010년 판은 단 25개만 생산되어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이 상당했다고. 2019년 판 출시는 그들의 러브콜에 대한 화답이라 할 수 있다.
영화와 똑같은 빈티지 오리지널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고, 전작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가장 높은 완성도를 갖고 나왔다. 데크 혹은 실제 탑승 가능한 보드로 받아볼 수 있으며, 1차 출시 물량은 175개. 가격은 300달러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가능. 배송은 오는 11월 15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