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닝 챔프 무하마드 알리 컬렉션

• 

• 

• 

• 

• 

• 

• 

• 

• 

• 

• 

• 

• 

• 

케이셔스 클레이(Cassius Clay)보다 개명 후 이름인 무하마드 알리로 더 익숙한 그. 무하마드 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프리카계 미국인 인권을 위해 앞장섰던 그가 사회적 소신 발언으로 복싱 라이센스가 박탈돼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글로브를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사건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WBA/WBC 통합 챔피언 소니 리스튼(Sonny Liston)과의 경기를 앞두고 언급한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는 그의 말은 뜨겁게 살다간 무하마드 알리의 삶처럼 여전히 강렬한 메시지로 회자되고 있다. 캐나다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레이닝 챔프(Reigning Champ)가 소니 리스튼과 세기의 대결 날짜 ‘02/25/64’가 적힌 무하마드 알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는 티셔츠, 크루넥, 후드, 그의 이름이 새겨진 포스 넘치는 새틴 스타디움 재킷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컬렉션을 장바구니에 넣으며 7회 TKO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선수이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알았던 인간 무하마드 알리를 떠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