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기반 편집숍 디스 띵 오브 아워스(This Thing of Ours)와 1824년 코트 브랜드로 시작해 아웃도어로까지 범주를 넓혀가고 있는 매킨토시(Mackintosh)가 SS23 협업을 이뤘다. 200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재킷과 팬츠는 올마텍스(Olmatex)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방풍 기능을 갖췄다. 아웃핏에 활기를 불어넣는 컬러 테이핑과 드로우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눈에 띈다. 또한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케이프는 내구성 뛰어난 다이니마(Dyneema) 소재를 썼다. 프리마로프 충전재를 사용한 심플한 미스트 라이너 재킷도 독특하지만, 실용적으로 접근했다. 매킨토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395달러(약 52만 원)부터 시작한다.
종이접기 하듯 접었다 펴는 오루 캠프 아웃도어 퍼니처로 스타일과 아이템 모두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