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레 지구에 자리한 편집숍 겸 카페 더 브로큰 암(The Broken Arm)과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Salomon)이 다시 만나 하이킹에 초점을 둔 X-ALPAGES GTX를 출시했다. 톤 다운된 스웨이이드 어퍼가 다가오는 쌀쌀한 계절과도 썩 잘 어울린다. 사용된 빨강, 핑크 색상은 하이킹 코스 표지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고어텍스를 적용해 보송보송한 발 컨디션을 유지해 주고 콘타그립 고무 밑창을 대 접지력도 훌륭하다. 풋베드, 텅, 힐 탭 등 곳곳에 브랜드 레터링을 심어 협업을 강조한 모습. 9월 6일 더 브로큰 암, 13일 살로몬 온라인숍을 통해 발매된다.
아웃도어에서 일상으로 복귀한다면 당신은 어떤 아웃핏을 고를 텐가.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요즘 대세 올드 머니 룩, 여기서 따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