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라면 꼭 참가하고 싶은 ‘TCS 뉴욕시 마라톤’이 54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4일 전 세계에서 몰려들 10만 명의 러너들의 설렘이 벌써 느껴지는 듯하다. 이 축제의 공식 스폰서인 뉴발란스가 당신의 아름다운 땀방울을 기억하고자 NYC 마라톤 윈드치터 재킷을 선보였다.
이 재킷은 무엇보다 중요한 무게에 신경을 섰다. 바람과 물에 잘 견디는 경량 직물을 사용해 당신의 몸을 짓누르지 않고 편안히 감싸주며, 재킷은 시간당 40마일의 바람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주머니 지퍼를 적용해 당신이 질주한다고 하더라도 내용물을 안전히 보호한다.
뉴욕 마라톤은 추첨제로 진행되니 이번에 비록 그 행운을 얻지 못했더라도 이 재킷 걸치고 비장한 각오로 맹연습에 돌입하자. 기회는 또 오기 마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