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시카고 기반 편집샵 노트르(Notre)의 협업 덩크 하이가 발매된다. 부드러운 무드의 라이트 오레우드 브라운, 시크한 미드나잇 네이비 등 두 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였으며, 얽히고설킨 스웨이드 오버레이와 가죽 인테리어의 조합 등 유니크한 텍스처와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특히 이중 텅 브랜딩, 악수하는 디테일을 가미한 스우시는 두 브랜드의 협업을 대담하게 강조한 디자인이다. 다채로운 코드로 연출할 수 있도록 빈티지한 느낌의 투톤 패턴 레이스를 포함, 신발끈도 3가지로 제공된다. 가격은 150달러. 오는 1월 21일 노트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발매가 진행되며, 1월 23일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