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다면, 이건 필구각. 레이저(Razer)에서 출시한 바이퍼 미니 시그니처 에디션(Viper Mini Signature Edition) 게이밍 마우스는 고작 49g 무게를 자랑한다. 마그네슘 합금 섀시로 만들어져 플라스틱보다 단단하고 티타늄보다 가볍다. 레이저 포커스 프로 30K 광학 센서, 하이퍼 폴링 와이어리스 및 하이퍼 스피드 와이어리스 기술을 적용해 유선을 능가하는 빠른 무선 속도를 자랑한다. 타입 C 케이블로 충전 및 유선으로 활용할 수 있고 하이퍼스피드 무선 사용 시 최대 60시간 사용 가능하다. 충전 속도도 빨라 90분이면 완충된다. 레이저 홈페이지에서 280달러에 판매 예정이며, 국내 발매가는 389,900원으로 책정됐다.
레이저에서 만든 세계 최초 핸드헬드 5G 게이밍 콘솔 레이저 엣지(Razer Edge)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