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Wrensilva는 세련된 오디오 콘솔 시스템을 설계해 명성을 쌓아 오고 있는 브랜드다. 설립 2주년을 기념해 풀 사이즈 콘솔의 모든 기능을 적용했지만 콤팩트함은 물론 더욱 스마트해진 Wrensilva 블랙 타이거 LTD 에디션 스테레오 콘솔을 선보였다.
독특한 호랑이 줄무늬가 매력적인 이 콘솔은 300와트급 앰프, 환상적인 울림을 자랑하는 벨트 구동식 턴테이블이 적용됐으며 소노스 스피커와 콘솔을 페어링할 수 있다. 외에도 3.5mm 오디오 잭 및 RCA 입력 단자로 연결 가능하다.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바로 음악을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지속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항상 최신 기술을 누릴 수 있을 거다. 최대 120개 레코드를 놓을 수 있는 강철 선반도 적용됐다. 이미 자체 스피커가 있는 사용자를 위해 독립형 장치로 구입할 수 있으며 패키지로도 구매 가능하다. 100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