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술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아이템이 있다. 풍미를 제대로 살려주는 잔,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얼음, 그리고 휴대용 용기인 플라스크가 있다. 이 플라스크는 위스키 맛을 해치지 말아야 하며, 꺼냈을 때 품격이 있어야 한다.
뉴욕에 기반을 둔 W&P Design이 위스키 없이는 삶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을 만들었다. W&P Design Copper Flask이다. 스크루형 뚜껑부터 플라스크의 기본인 유선형의 바디까지 클래식함이 흘러넘친다.
‘킹스맨’을 보는 내내 입맛을 다셨던 당신, 이제 독주가 필요한 순간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도금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용량은 7온스. 사용 후에는 세척기에 넣지 말고 따뜻한 물에 손으로 닦아 잘 말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