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위스키를 말할 때 사람들은 켄터키주를 떠올린다. Woodford Reserve는 정통 버번의 맛을 제대로 살린다는 평을 들으며 버번의 본고장 켄터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위스키로 유명하다. 이 브랜드가 자신 있게 선보인 Woodford Reserve Straight Malt Whiskey는 51%의 맥아를 사용한 술로 100%인 싱글 몰트와는 그 함유량에서 차이가 있지만 오리지널 Woodford Reserve 버번을 비롯한 호밀, 그리고 밀을 조화롭게 혼합해 새로운 통에서 숙성시킨 제품이다. 이는 1800년대 중반부터 증류의 전설이라 불리며 지금도 매년 14만 명이 견학을 오는 곳 증류소에서 생산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이 위스키의 도수는 45.2도이며, 다른 버번위스키나 몰트위스키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버번위스키를 주로 마시지만 몰트위스키의 느낌을 함께 맛보고 싶다면 마셔보자.
Woodford Reserve 스트레이트 몰트위스키
$40
버번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몰트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