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좋으니 좀 쉬고 가라고 하늘이 내려준 5월, 그냥 이렇게 흘려보낼 수는 없지. 근로자도 놀고, 어린이도 노는 김에 좀 더 신나게 놀고, 하필 샌드위치 연휴니 또 쭉 놀자. 놀 줄 아는 사람들은 이 천금 같은 날씨를 제대로 활용하려고 자연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간다. 마치 꿈처럼 스쳐 지나가는 짧은 이 계절을 온몸으로 즐기기 위해서. 당신도 자연에게 한자리만 내어 달라고 부탁해 잠시 그곳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누이자. 하지만 아무리 몸과 마음을 쉬게 해도 당신의 위까지 쉬게 할 수는 없다. 무언가 만들어 먹으려면 그릴은 필수 아이템. Wolf & Grizzly M1 휴대용 그릴은 당신의 5월을 위해 태어난, 불면 날아갈까 두려운 물건이다.
그릴 좀 아는 사람이 본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휴대가 간편한 그릴이라고 기립 박수를 칠만한 물건이다. lkg이 채 안 된단다. 물병의 너비보다 작아 가방에 쏙 넣어 산과 바다 그 어디에서 행해질지 모르는 거룩한 캠프파이어 의식에 쉽게 동원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설치는 어마어마하게 쉽다. 그냥 쭉 잡아당겨 펼치고 그 상태로 고정만 시키면 된다. 높이도 3가지 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그릴 판만 둘 수도 있고 불 크기에 따라 15cm, 20cm로도 변신 가능하다. 그릴 크기는 가로 28cm, 세로 27cm다. 간단하게 돌돌 말아 가방 한구석에 넣어두면 어디서든 제 몸을 펼쳐 당신의 식사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Wolf & Grizzly M1 휴대용 그릴을 어서 빨리 영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