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짜리 슈퍼카부터 단돈 천 원짜리 볼펜까지. 오늘도 우리는 머릿속 가상의 장바구니에 수백, 수천 가지의 위시리스트를 더하고 빼기를 수없이 반복한다. 물론 그만큼 우리를 유혹하는 아이템이 무궁무진하다는 이야기겠지만, 중요한 건 여기서 옥석을 가려내는 일이 아닐까? 물론 그 취향의 선택을 임볼든이 대신해줄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믿음직한 가이드는 제시할 수 있다. 한 주간 임볼든이 가져온 아이템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시간, Week in Review를 통해 확인하자.
스타워즈 x 시티즌의 케미, 입을수록 무드 돋는 봄버 재킷, 바워스 앤 윌킨스 첫 무선 이어폰 등 스테디와 화려한 등장 사이를 누비는 큐레이션

쏟아지는 신상 틈에서 생존한 아이템들의 매력 어필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