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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묻으면 12주 후 퇴비가 되는 친환경 티셔츠
2022-04-04T12:58:23+09:00
Vollebak Plant and Algae T Shirt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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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너도밤나무, 해조류로 이 옷을 만들었다.

우리가 입다 버리는 그 수많은 옷은 전부 쓰레기 매립장에 버려져 100년간 썩지 않고 환경을 악화시킨다.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3요소 의식주. 그중에서도 의류 산업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 산업 중 하나다. Vollebak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자연에서 나서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티셔츠 플랜트 앤 알개(Plant and Algae) 티셔츠를 개발했다.

이 티셔츠는 펄프화된 유칼립투스와 너도밤나무, 해조류를 사용해 만들었다. 특히, 해조류는 약 15억 년 전부터 지구에 자생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산소의 80%를 공급하는 생명의 원천이다. 자연 유래 재료로 제작한 덕에 분해되는 데 100년은 족히 걸리는 일반 섬유와는 달리 땅에 묻으면 12주 후 생분해되어 식물의 퇴비, 혹은 벌레들의 먹이가 된다. 가격은 110달러. Vollebak 홈페이지에서 구매 대기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