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onis가 2018년에 선보인 전작 ‘Stellina’에 이어 ‘Vespera’를 선보였다. 이전 모델도 충분히 가벼웠지만, 5kg 무게로 나타나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자체 제작한 2군 4매 렌즈를 기반으로 왜곡을 최소화하고, 1920×1080 해상도 소니 IMX462 센서로 망원경과 카메라의 낭만적인 하모니를 보여준다.
앱으로 밤하늘을 탐험하고, 천체 사진을 찍고, 최대 5대 스마트폰을 연동할 수 있으니 다른 이들과 로맨틱한 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자동 추적 기능으로 어렵지 않게 광활한 밤하늘을 관찰하자.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 함께 제공되어 어둠 속에서 플러그를 찾아 더듬거릴 필요도 없다는 디테일도 챙겼다. 배터리는 4시간 사용할 수 있고, 크기는 40 x 20 x 9cm이다. 가격은 한화 약 165만 원 선. 2022년 봄 배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