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다른 트렌드들과 마찬가지로 건축 양식 또한 다양한 스타일이 각광받고 또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브루탈리즘(Brutalism) 역시 1950-60년대의 건축양식으로, 콘크리트나 철제 블록 등, 가공하지 않은 재료를 그대로 사용하여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강해 ‘추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던 양식이기도 하다. This Brutal World는 자하 하디드, 데이비드 치퍼필드, 르 코르뷔지에, 미스 반 데어 로에, 프랑스 로이드 라이트, 루이스 칸, 폴 루돌프, 마르셀 브로이어 등, 당대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 담겨있어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브루탈리즘 양식으로 만들어진 건물들의 숨겨진 거칠고 투박한 매력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This Brut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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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지 못 했던 브루탈리즘 양식으로 만들어진 건물들의 거칠고 투박한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