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긍정의 힘’이 주는 엄청난 효과를 이야기한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면 언젠가는 힘든 상황을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다는.. 뭐 그런 희망찬 이야기다. 수많은 성공신화들 중에서도 긍정의 힘을 통해 고난을 이겨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신들도 ‘긍정의 힘’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가시밭길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Mark Manson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허무맹랑한 ‘긍정의 힘’이 아닌,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책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은 애매모호하면서도 근거 없는 희망으로 에너지 낭비하는 것보다는 좀 더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자신의 한계를 냉정히 분석, 판단하고 그것을 토대로 좀 더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더욱 현명한 것이라고 얘기한다. 자기 자신을 위한 적절한 당근과 적절한 채찍을 위해 한 번쯤은 꼭 읽어볼 만 한 책이다.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by Mark Manson
$25
힘겨워하는 자기 자신을 위한 적절한 당근과 적절한 채찍을 위해 한 번쯤은 꼭 읽어볼 만 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