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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ossian Double Wrap Slim Scoubidou Bracelet
2016-10-04T00:27:12+09:00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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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라고 해서 무조건 신라시대의 유물같이 화려하진 않다. 이것이 바로 남자를 위한 팔찌.

남들 다 차는 시계, 남들 다 신는 구두, 남들 다 있는 벨트, 뭔가 틀에서 벗어나서 조금 더 아주 사알-짝만큼만 포인트를 주고 싶은데 도저히 감을 못 잡겠다. 그렇다고 이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기피 아이템으로 분리된 금목걸이 혹은 금팔찌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힌트 좀 얻고자 잡지를 뒤적이면 페도라에 스카프에.. 뭔가 나와는 동떨어진 듯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팔찌는 어떨까? 워워워- 위에서 언급했던 신라시대 진덕여왕이 착용할 것 같은 금은보화 수준의 액세서리가 아니라 매우 점잖은 가죽 팔찌 타테오시안 더블랩 슬림 스쿠비두 팔찌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레이와 실버의 매우 모던한 컬러라 막 튀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존재감이 없지도 않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아주 적당한 선에서 포인트를 한번 더 줄 수 있을만한 그런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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