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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레스토모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다.
다 좋은데, 총 주행거리 160km는 좀 그렇지?
귀여운 얼굴에 속지 말자, 이 친구는 트랙을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고전적인 깡통 휠이 선사하는 클래식의 맛.
이토록 새빨갛고 젊은, 거기다 스포티하기까지 한 디펜더라니.
적어도 완벽 리스토어라는 표현을 쓰고 싶으면 이 정도는 갈아엎어야지.
완벽한 복원에 필요한 건 역시 순정 부품, 그리고 브랜드의 공식 인증이다.
1년에 딱 491km씩만 굴려서 72년을 묵힌 지프차인데, 심지어 한 가정 소유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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