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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의미 없이 달린 파츠는 단 하나도 없다.
차량이 궁금하다면 폴 워커가 생전에 출연했던 2011년 ‘투나잇 쇼’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I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악센트.
미니멀한 디자인, 맥시멀한 기능.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포르쉐는 죽어서 시계를 남기지.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50주기를 기리며, 올 연말 경매에 나올 예정.
적당한 출력, 그리고 적당한 가격.
혹시라도 911 GT3 구매 예정이라면, 이걸 그냥 지나치진 않겠지?
내연기관으로는 더 이상 쥐어 짜낼 것도 없는 한계까지 왔다.
시내에서 시속 180을 쏘고 다녔던 마라도나의 흠좀무한 에피소드가 담긴 차.
지금 당장 다카르 랠리 내보내도 될 기세.
510마력의 스펙과 함께 트랙에 던진 포르쉐의 출사표.
포르쉐가 쌓아 올린 유산 위에, 다니엘 아샴의 디테일과 2년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그렇지 않아도 선명한 블루 컬러 외장에, 킬포는 휠 안에서 빛나는 노란색 캘리퍼.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시작되는 포르쉐 추억 장사의 1번 타자.
55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르가의 전통.
동글동글하고 단아했던 너, 이렇게 변하기 있기 없기?
7세대 991 덕분에 오히려 몸값 떡상하신 그분.
신형 엔진 덕분에 엔지니어들 곡소리 냈을 것이 눈에 선하다.
허당스러운 싱글 터보 대신 듀얼 터보 올리고, 배기량도 3.8리터로 키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