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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핑프’ 환영. 이 구성 그대로 사세요.
장단점까지 속속들이 말해줄게.
트레일 러닝화계의 대장님 두 분.
좋은 골프화로 백돌이를 면할 순 없겠지만.
코스는 물론 짐 보관 장소까지 아낌없이 투척.
얼음 대신 맥주로 꽉 채우자.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
‘슬의생’ 채송화 교수님, 40초 만에 텐트 쳐 드릴게요.
2,033Wh 태양광 패널 장착한 럭셔리 전기 캠핑카 납시오, 가격은 1억 미만.
사람을 낚는 어부 대신, 고기를 낚는 카약.
SUV 차주분들, 이 박스 안 싣고 트렁크 비워두면 손해입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치고는 4인 가족이 꽤 여유 있게 잘 수 있다.
OAMC가 말했다. 어반 아웃도어 감성이란 이런 거라고.
비슬라 웨트슈트가 바닷물 오염 수치를 실시간 전송해드립니다.
물 흐르는 소리를 브금 삼고, 고요를 벗 삼아 낚싯대 드리우고 자연 속으로 은닉.
야생에서 누리는 꿀잠이란 이런 거다.
수도꼭지에서 콸콸 쏟아지는 맥주 세례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을 거라는 거, 다 안다.
모터와 데크를 부착하고, 데크에 풍선처럼 바람을 넣으면 전동 서핑보드 완성.
들까, 멜까, 허리춤에 찰까. 경량성 갖췄으니 다 해볼까.
음식을 다 먹고 나면 쿨러를 그대로 접어서 가지고 간 다음에 세탁기에 툭 넣어 빨래하면 끝.
당신도 이제 카약을 갠소해야 할 때. 쇼핑백처럼 들고 나가면 되니까.
모토캠핑 가기 딱 좋은 가을이 코앞이다. 아, 그러려면 일단 오토바이 먼저 사야 할 텐데.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당신의 지갑을 탈탈.
한 길 사람 속보다 쉽다던 열 길 물속, 정말이었다.
301인치 TV 스크린이 땅에서 솟아오른다.
혹여 당신이 맥주병이라도 화이트샤크만 있으면 40m 심해를 누빌 수 있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럭셔리 캠핑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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