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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튜어디스 혜정이 바이크 탄대.
서프보드까지 달린 비스포크 전기 스쿠터.
빈티지 항공 컨셉의 BMW 모토라드 R 18.
밤바리 하기 좋은 계절에 딱 왔네.
오프로드의 패션왕 바이크 등극 예정.
마실용으로는 아깝잖아.
이 정도 성능에 900만 원대?
대포알 사이즈의 탄환 모양 배터리 디자인은 그대로다.
알았어 진정해, 너네 카본 잔뜩 쓴 거 알겠다고.
모델명 때문에 설마 12기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누가 보면 반스와 협업한 줄 알겠지만, 사실은 패스트하우스 체커스 에디션.
물론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BMW는 크루저를, 할리데이비슨은 듀얼퍼포즈를. 이 정도면 대놓고 붙어보자는 소리?
카본 휠 깎는 장인 BST가 선보이는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3박스에 스포크 휠과 깍두기 타이어까지 달린 할리라니, 이건 상상도 못 했다.
그놈의 영국 감성이 뭔지, 덕분에 가격만 1억 4천에 달하는 엄청난 모터사이클 탄생.
이것저것 섞었지만, 클래식 BMW의 헤리티지 어디 가겠어?
콤팩트한 차체에 브레이크 레버도 스쿠터처럼 좌우 핸들바로 모두 옮긴 본격 꿀잼 전기 모터사이클.
누가 드룩 모토 아니랄까 봐, 헤드라이트부터 연료 탱크까지 각이 제대로 잡혔다.
클래식 바이크만 즐비한 줄 알았는데 무게 154kg, 출력 180마력의 슈퍼 바이크 커스텀도 만든다.
이것도 자르고 저것도 붙이고 난리를 쳤는데, 어쨌든 합법적으로 주행 가능한 바이크다.
100주년 기념 모델치고는 제법 소박하게 차렸다.
태블릿 스크린처럼 꽉 찬 디스플레이를 씌운 기름탱크, 이거 누가 한 거야?
50년 만에 부활한 2기통 엔진을 얹고.
어딘가 두카티 디아벨을 그대로 따온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일단 넘어가도록 하자.
모토캠핑 가기 딱 좋은 가을이 코앞이다. 아, 그러려면 일단 오토바이 먼저 사야 할 텐데.
거의 800kg에 육박하는 이 괴상한 전기 모터사이클이 육상 최고속 기록을 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