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여길 봐도, 저길 봐도 금색으로 번쩍번쩍.
자본주의 황금기의 끝자락을 함께한 희소성 끝판왕 SUV.
499대 생산에 들어가는 전설적 머스탱 패스트백.
어차피 한국 도로에선 이 정도만 해도 괴물 소리 듣겠지만.
겉에 덕지덕지 붙인 파츠만 봐도 대충 느낌이 온다.
혹시 3세대 끝물 레인저 산 흑우들 없지?
사막을 달리는데 유리창, 편의장비 뭐 이런 건 사치지.
다이캐스팅 명가 아말감에서 제작한 GT40 축소판.
F-150 랩터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벨로시랩터 시리즈, 이번에는 브롱코가 주인공이다.
이놈이랑 비교하면 F-150은 애교지.
이번에도 점 하나만 찍고 나타난 줄 알았지?
자스시티의 딜러점 요청으로 탄생한 머스탱의 아주 특별한 버전.
녹색 성애자를 위한 온통 초록초록의 커스텀 클래식카.
이제 말 그대로 전 세계에서 단 한 대만 남은, 구매 가능한 포드 GT40 프로토타입 되시겠다.
모터 하나당 말 200마리, 도합 1400마력 되겠습니다.
본격 오프로더가 아닌, 모노코크 바디의 도심형 브롱코까지 출격 준비 완료.
오프로드 왕좌를 놓고 지프 랭글러와 데스매치 한판 할 기세.
포드가 전기차에 머스탱 이름까지 붙여가며 어그로를 끈 건 설마 이걸 위한 전초전이었을까?
지금 시대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20세기 빈티지 쇳덩어리 감성.
F-150 랩터로도 성에 차지 않았던 사람, 허머 H1을 만지던 손길 앞에서는 조용히 항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