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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놓칠 수 없는 엔저 상황, 지금이 도쿄 쇼핑 적기.
남자가 어그 신어도 되나요?
양말에 샌들이 요즘 유행입니다.
이제 모내기 아이템 아닌 거 알지.
여름을 걷는 맛.
영화 <에어> 봤어?
봄처럼 가볍게 걷기.
아무리 봐도 ‘인종’이란 글자는 적응이 안 돼.
손은 필요 없고 발만 드루와.
점잖은 스웨이드 가죽과 아웃도어 밑창, 이 둘의 시너지.
탄소 섬유 플레이트 깔아 드렸으니, 아웃도어로 달려 나가세요.
나침반 스우시와 로프를 닮은 신발끈.
스퀘어 토 컨버스에 반하지 않고 배길 수 있겠어?
이제 울트라부스트도 패션화 아니고 진짜 러닝화 맞는 거지?
사이좋게 악수하는 스우시의 등장.
발수성을 챙겼으니 폭설이 와도 낭만만 즐겨.
월리로 도배한 반스 컬렉션.
정초니까 희망찬 초록.
새해 다짐 목록에 운동이라는 두 글자가 적혀 있다면, 무조건.
어디선가 들어오는 찬바람이 자꾸만 발등을 스칠 때.
러프한 야구 글러브 감성인데 언뜻 보면 산적 느낌.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90년대 감성을 소환하라.
이런 디자인, 낯설지만 자꾸 끌려.
차가운 도시에서도 꿀리지 않게 분위기 좀 바꿔봤어.
아태식이, 돌아왔구나.
테니스 코트로 진출한 에어 맥스 95.
방수 스웨이드로 멋과 기능을 모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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