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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LED로 빛나는 클래식 브롱코의 영롱한 눈빛을 보라.
최대토크만 무려 14,000Nm, 이거 숫자 잘못 쓴 거 아니다.
설마 여기에서까지 단차 문제는 없겠지? 통으로 찍어낸 우주 항공 소재 철판인데.
1953년식 재규어 같은 클래식카를 데일리카로 굴리고 싶다는 발상에서 시작한 신박한 브랜드.
뭔가 트위지 같은 도심형 전기차처럼 생겼는데 무려 4인승이다.
세아트에서 독립한 쿠프라가 선보일 6개의 프로젝트 중 1번 타자.
81년 만의 단종 소식을 접해 슬퍼하던 그대여, 이제 그만 눈물을 거두자. 비틀이 무려 전기차로 돌아오니까.
센터페시아에 2개, 운전석 디지털 클러스터는 기본이고 조수석 터치스크린 옵션도 있다.
앙증맞은 정체성은 잘 계승했지만, 150km/h의 최고속 리미트가 못내 아쉬운 미니의 첫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