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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서울 시내바리 싫어하는 경기도민 라이더라면 그냥 지나칠 순 없을걸?
재구매율 좋은 게 찐이지.
이제 콜드브루도 집에서 즐기자.
착하게 키운 커피로 시작하는 하루.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이 텀블러랑 홀 원두만 챙겨가.
카페 탐방은 못 하니까 원두 원정이라도 떠나보자.
카페는 포기해도 커피 맛은 타협할 수 없으니까.
카페인이 직장인을 구원하는 시대, 이왕 마실 거 향긋하게.
이 아이템 하나로 라떼, 카푸치노, 밀크티 3분 완성. 심지어 예뻐.
올해 여름 휴가지는 내 집 안방, 때마침 홈 카페 개장일에 맞춰 온 커피.
미시간주까지 날아갈 재량 없다면, 그곳의 커피 맛집 원두만 모셔오자.
홍차만 잘하는 줄 알았던 영국에 원두 맛집 등판.
포르쉐 엔진값이라고 치면 저렴한 1,400만 원짜리 에스프레소 머신.
아라비카 커피보다 카페인 2배, 직장인 필수템 등극이다.
캠핑 가방에 500g만 추가하면, 갓 내린 드립 커피를 자연 속에서 음미할 수 있다.
복고 마케팅 지겨울 때도 됐지만, 또 이렇게 충실히 놀아납니다.
자판기, 편의점은 풍미 지켜낸 이 캔커피 안 들이면 손해.
꿀에 재지 않아도, 과육의 달콤함이 생두에 쏙.
카페 투어도 못 나가는 마당에 원두 투어라도.
동물 학대 커피와 고급 커피, 그 아슬아슬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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