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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자신이 진성 앱등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포르쉐도 리스트에 올리자.
'풀 메탈 재킷'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빈티지 레스토모드.
도망가는 놈들 제대로 잡으려면 경찰차가 적어도 페라리 정도는 돼야지.
미국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요소로 떡칠한 클래식 머슬카 레스토모드.
7세대 991 덕분에 오히려 몸값 떡상하신 그분.
1950년대 당시 '가장 빠른 컨버터블' 타이틀도 차지해봤던 기념비적인 모델.
르망24시에서 우승한 마지막 페라리, 250LM의 DNA가 담겼다.
단 194대만이 생산된, 공도 주행도 가능한 GT2다.
허당스러운 싱글 터보 대신 듀얼 터보 올리고, 배기량도 3.8리터로 키워보자.
살아있는 메르세데스 화석을 소장하기 위한 총알, 아마 8백만 유로.
원래 계획했던 18대를 마저 다 채우기 위해 50년 만에 재생산 결정을 내린 재규어의 근성.
1950년대 르망24시를 제패했던 재규어의 영광과 유산이 고스란히 담겼다.
1세대 오리지널 머스탱의 향수는 살리고, 동력성능은 키우고.
커스텀 보디키트를 잔뜩 발라놨다. 물론 카본으로.
이 차량이 국내에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보배드림에 매물로 올라오기까지 했다.
어떡하죠? 저 앙증맞게 튀어나온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조합이 너무 귀요미라서요.
한때 가장 빠른 세단 타이틀도 가져봤던 알피나의 전설.
지금 봐도 아름다운 실루엣에 파워 스티어링까지 적용된 버전.
시판차에서도 F1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페라리가 낳은 괴물.
모로코 왕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주행거리 9만의 1965년식 페라리 275 G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