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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다루기 편하고 콤팩트한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8 스포츠카.
영국 코치빌더의 클래스란 이런 것.
승자의 시계.
3대를 한방에 다 모아서 경매에 올린 것부터 쉽지 않았을 것 같은 콘셉트카 3부작.
껍데기는 클래식 머스탱에, 알맹이는 테슬라 모델 S.
참고로 11년 전 경매에 나온 동일 모델은 45억 원에 팔렸다.
엘비스 프레슬리, 프레드 아스테어가 격하게 애정하던 바로 그 차.
주행거리 2만도 안 되는 클래식 포르쉐에 예쁘게 선루프까지 올렸다.
마세라티의 역사에 방점을 찍은 보라를 누가 이토록 온전히 보존했을까.
강철 프레임에 무려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과 드럼 브레이크를 달고 나온다.
17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프로젝트를 가져와 1년 만에 완성시킨 벤틀리의 위엄.
주철로 만든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빚어내는 하모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지.
스펠링을 유심히 보길. 물론 우리나라의 그 기아는 당연히 아니다.
전 세계 희귀 클래식카들의 축제로 초대합니다.
완벽한 복원에 필요한 건 역시 순정 부품, 그리고 브랜드의 공식 인증이다.
슈퍼카의 위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뽐낼 수 있는 걸윙 도어는 모두 이 차에서부터 시작됐다.
복원 작업에 걸린 시간만 무려 14년.
클래식카 덕후로 유명한 자미로콰이의 제이 케이가 타던 57살짜리 클래식 페라리.
전 세계에 단 2대밖에 없는 바디 인 화이트 머스탱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