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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야금야금 고쳤어.
요즘 벤츠 왜 이래?
대시보드에 48인치 디스플레이를 때려 박았다.
폴 워커가 맞춰 놓은 시트 각도 그대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미쳐버린 성능 향상.
디자인 퇴보인가 진보인가, 당신의 판단은?
미래의 페라리 차주 필독.
‘병적 관리 했다, 환자 관리 했다’ 같은 표현을 쓰고 싶다면,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지.
엘비스 프레슬리, 프레드 아스테어가 격하게 애정하던 바로 그 차.
아무리 변화의 시대에 있다고는 해도, 아직 내연기관에 대한 로망까지 버리지는 못했다.
실제로 크리스챤 베일이 직접 운전했던 영화 속 그 차량이 경매에 나온다.
연료만 바꿔도 1,800마력이라는데, 이제부터 우리도 고급유 넣는 습관을 길러보자.
디자인만 보면 2단 부스터가 튀어나오고, 리프팅 턴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테슬라가 조금 치사한 꼼수를 쓰긴 했다.
포드 F550은 사라지고, 탱크 뺨치는 방탄 차량이 남았다.
최대토크만 무려 14,000Nm, 이거 숫자 잘못 쓴 거 아니다.
펜더에 멋들어지게 레이저 각인으로 로고까지 새긴 사파리 버전.
설마 여기에서까지 단차 문제는 없겠지? 통으로 찍어낸 우주 항공 소재 철판인데.
이 정도 달리기 실력이라면 이제 X5 M이랑 한 판 붙어도 승자를 알 수 없다.
외장에서 ‘어라’ 싶은데, 정작 문 열고 들어가면 ‘우와’ 한다.
이 디자인으로 투싼에 N 배지까지 달고 출시된다면 참 좋겠지만.
SUV의 공습에 결국 애스턴마틴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전기차에, 그것도 SUV에 도대체 포드는 왜 달리는 말 배지를 붙였나.
영화 속 니콜라스 케이지가 그토록 갈망하던, 촬영용으로 실 제작된 11대의 머스탱 일리노어 중 하나.
얼마나 디자이너를 갈아 넣어 만들었길래 이런 실루엣이 나왔을까.
뚜껑도, 유리도 없다. 물론 옵션으로 윈드 스크린을 달 수는 있지만.
콰트로 빠진 R8, 쉽게 상상이 가진 않겠지만, 무게도 가볍고 가격도 더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