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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솔직히 잘 빠졌다.
점잖은 스웨이드 가죽과 아웃도어 밑창, 이 둘의 시너지.
방수 스웨이드로 멋과 기능을 모조리.
술 담았던 오크 배럴을 밟고 다녀요.
독수리 5형제 뺨치는 5가지 매력의 헤리티지 컬렉션.
청바지, 카고 팬츠, 코튼 팬츠 다 드루와.
도시 남자의 부드러움, 거친 아웃도어 본능을 다 가졌다.
한 땀 한 땀 손으로 꿰매 만들었어요.
제작 기간만 10개월, 실루엣이 예술이다.
밴드는 술 먹고 방송사고를 내고, 언론은 십자포화를 퍼붓고, 이게 디자인이 될 줄 누가 알았으랴.
발볼 부자, 칼발 상관없이 모두 들어와.
캐나다 군화에서 영감받고, 화사한 가죽 걸친 남심 저격 아이템.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향수 같은 뻔한 아이템 말고, 건강하고 참신한 커플 등산화 어때.
다양한 질감을 신발 위에 녹였다. 그리고 이렇게 녹았다.
옷 무게에 짓눌리는 계절, 발걸음이라도 가벼워야 하지 않겠니.
이 방수 부츠 하나면 F/W 신발 걱정은 여름옷과 함께 깊숙이 봉인해도 될 거야.
가을 타는 당신의 맨발에도 은신처가 필요하다. 누수 없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스웨이드 부츠 어떠신지.
가을바람 맞고 방랑벽 도진 당신께 도심과 아웃도어 넘나드는 이 하이킹 슈즈를.
비 오는 날만 되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저수지가 되는 비루한 신발이여, 안녕.
날씨, 장소, 지형 염려는 모두 이 하이킹화에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