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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 조합은 못 참지.
브랜드만 척 봐도 어차피 가격은 포기하고 갬성으로 가야 하는 거, 알지?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브라운이 영국 패션을 걸쳤다.
머리 싸매도 떠오르지 않는 아이디어, 그렇다면 세계 최고 디자이너의 소스를 곁눈질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A4 용지 600장 물들여도 굳건한 골리앗 심 장착.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흑심 모두 네게 줄게.
지갑, 가방, 심지어 축구공. 어디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시그니처지.
자덕의 심금을 울리는 디자인 끝판왕들의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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