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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1963대 한정 생산.
의미 없이 달린 파츠는 단 하나도 없다.
차량이 궁금하다면 폴 워커가 생전에 출연했던 2011년 ‘투나잇 쇼’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1953년식 오리지널 356의 헤리티지 컬러를 간직한 아름다운 911 카브리올레.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I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악센트.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50주기를 기리며, 올 연말 경매에 나올 예정.
명불허전 겜발라에 RUF 튜닝 엔진까지 올라간 궁극의 랠리 머신.
적당한 출력, 그리고 적당한 가격.
오늘날 포르쉐의 위상을 멱살 잡고 캐리한 장본인.
혹시라도 911 GT3 구매 예정이라면, 이걸 그냥 지나치진 않겠지?
내연기관으로는 더 이상 쥐어 짜낼 것도 없는 한계까지 왔다.
시내에서 시속 180을 쏘고 다녔던 마라도나의 흠좀무한 에피소드가 담긴 차.
지금 당장 다카르 랠리 내보내도 될 기세.
510마력의 스펙과 함께 트랙에 던진 포르쉐의 출사표.
제트기를 사면 포르쉐 911 터보 S를 덤으로 주는 기적의 상품.
포르쉐가 쌓아 올린 유산 위에, 다니엘 아샴의 디테일과 2년의 시간을 쏟아부었다.
그렇지 않아도 선명한 블루 컬러 외장에, 킬포는 휠 안에서 빛나는 노란색 캘리퍼.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시작되는 포르쉐 추억 장사의 1번 타자.
911 GT3의 트윈 배기가 뽑아내는 우렁찬 스피커 소리 한번 들어보실라우?
55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르가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