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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드라이빙의 순수한 즐거움 그대로.
몇 대나 만드시려나.
1950년대 당시 '가장 빠른 컨버터블' 타이틀도 차지해봤던 기념비적인 모델.
1987년에 딱 21대만 생산된 한정판, 그중에서도 딱 5대만 존재하는 에섹스 블루 코치워크 차량.
프랑스, 독일에서의 전투를 지휘했던 패튼 장군이 리얼타임으로 탔던 바로 그 차량.
르망24시에서 우승한 마지막 페라리, 250LM의 DNA가 담겼다.
재작년까지 각종 대회의 수상 기록을 휩쓸었던 70살 노익장 로드스터의 위력.
하지만 만약 대판 싸운 직후의 연인이라면, 이 차에 오르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겠지.
기어 레버에 얹어놓은 저 놋쇠 그릇, 갖고 싶다.
원래 계획했던 18대를 마저 다 채우기 위해 50년 만에 재생산 결정을 내린 재규어의 근성.
1950년대 르망24시를 제패했던 재규어의 영광과 유산이 고스란히 담겼다.
단 한 대만 제작된 3000 V8 프로토타입, 이 유일한 모델이 매물로 나왔다.
1세대 오리지널 머스탱의 향수는 살리고, 동력성능은 키우고.
어떡하죠? 저 앙증맞게 튀어나온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조합이 너무 귀요미라서요.
엘비스 프레슬리, 프레드 아스테어가 격하게 애정하던 바로 그 차.
1953년식 재규어 같은 클래식카를 데일리카로 굴리고 싶다는 발상에서 시작한 신박한 브랜드.
껍데기만 흉내 낸 레트로가 아닌, 알맹이까지 그대로 이식한 클래식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지.
복원 작업에 걸린 시간만 무려 14년.
클래식카 덕후로 유명한 자미로콰이의 제이 케이가 타던 57살짜리 클래식 페라리.
곧 있으면 반백살, 주행거리는 아직 4만도 안 탄 뽀송뽀송한 랜드로버 커스텀.
전 세계에 단 2대밖에 없는 바디 인 화이트 머스탱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