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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티저의 기대감에 비해 20% 정도는 아쉽지만.
그래도 마감 퀄리티는 아쉬운 소리 나오지 않게 올블랙으로 잘 차려입었다.
로얄엔필드처럼 드라마틱한 부활에 성공할지, 아니면 또 나락 테크를 탈지는 아무도 모른다.
성능은 평범한 쿼터급 바이크지만, 115kg의 가벼운 차체중량이 깡패다.
결국 공랭 엔진의 시대가 멸종했음을 알리는 수랭식 스포스터의 등장.
바꿀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선을 다했다.
호박에 줄 긋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수박이 될 수도 있다.
모델명 때문에 설마 12기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이것저것 섞었지만, 클래식 BMW의 헤리티지 어디 가겠어?
원형 헤드라이트, 숏 펜더, 타이어까지 영락 없는 카페레이서인데 전기 자전거라굽쇼?
인스타는 실물보다 사진이지만, 이 커스텀은 사진보다 실물이다.
블링블링 레트로 감성과 전자 장비로 꽉 채운 4기통 출력까지 모두 갖고픈 욕심쟁이를 위해.
민트와 핑크야말로 남자의 컬러 아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