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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거의 아무것도 안 알려줬지만, 일단 공개하고 보자는 야마하.
2행정 125cc부터 4행정 450cc까지, 이걸 하나의 바이크에 모두 담았다.
만화 같은 상상력의 콘셉트, 결국 1년 만에 실물로 탄생하기까지.
성능은 평범한 쿼터급 바이크지만, 115kg의 가벼운 차체중량이 깡패다.
가벼운 무게에 갖출 건 다 갖춘 전기 모터사이클.
지상 최고 속도 기록, 400km/h를 향한 야심.
양산차 빨리 출시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수작업으로 카울을 빚고, 엄지손가락으로 뒷 브레이크를 잡는 클래식 전기 바이크 커스텀.
내연기관으로 치면 50cc급이지만, 리미트를 풀면 시속 80까지 뽑는다.
다른 건 둘째 치더라도, 개념 찬 가격에 먼저 눈 돌아간다.
54대 한정판으로 예약 주문까지 받지만, 방심하지 말길. 아직 1년 더 남았다.
딱 20대만 한정 생산되는, 패기 넘치는 전기 모터사이클 신 모델.
그런데 사실 이 바이크의 진짜 무기는 목재 패널이 아닌 배터리다.
이거 분명 스포츠 레플리칸데, 허리가 꼿꼿하게 세워지는 이유는 뭐죠?
세그웨이가 만든 전기 스포츠 레플리카지만, 일단 디자인은 크게 특별한 건 없다.
전기 모터사이클이라면 응당 포지션도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전동으로 바꿔줘야 하는 법.
대포알 사이즈의 탄환 모양 배터리 디자인은 그대로다.
알았어 진정해, 너네 카본 잔뜩 쓴 거 알겠다고.
물론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카본 휠 깎는 장인 BST가 선보이는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