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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 가격에 블랑팡 로고 탐나.
저 깊은 곳에서 무려 3시간 동안 널 주시해.
해밀턴부터 리차드밀까지.
앞과 뒤가 다 멋져.
스포티함과 클래식함이 공존.
티타늄이랑 레드 골드, 선택은 취향에 맡깁니다.
최고 수준의 테스트도 가뿐히 통과한 밀리터리 워치.
2년마다 돌아오는 자선행사 경매 출품 시계.
‘제2의 쿼츠 파동’을 경고하는 시대, 시계 산업의 미래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매장으로 문의 전화 돌리게 만드네.
1950년대 피프티 패덤즈 밀-스펙 워치를 재해석하다.
70년대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의 여운에 사막의 맛을 더했다.
초록 벨벳 같은 고혹적 선레이 마감에 빠져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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