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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튜어디스 혜정이 바이크 탄대.
톰 형 오래오래 사세요.
공상 과학 소설 아니고.
잘 달릴 것 같은 디자인.
그래도 마감 퀄리티는 아쉬운 소리 나오지 않게 올블랙으로 잘 차려입었다.
누가 봐도 업데이트 티 팍팍 나는 모델만 고르고 골랐다.
의외로 꼼꼼한 디자인 디테일에 올린즈 쇽까지 올린 270대 한정판.
다 좋은데, 그놈의 아이언맨 컬러는 이제 그만 우려먹으면 안 될까?
1290 슈퍼듀크에 허스크바나 원형 헤드라이트 붙인 브라부스 바이크?
그래 봤자 국내 출시는 안 되겠지? 우린 안될 거야 아마.
확실히 꼰대 냄새는 이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도 멋있게 변했다.
2행정 125cc부터 4행정 450cc까지, 이걸 하나의 바이크에 모두 담았다.
진화하는 홈트의 현주소.
로얄엔필드처럼 드라마틱한 부활에 성공할지, 아니면 또 나락 테크를 탈지는 아무도 모른다.
출시 하루 만에 완판.
외계인 느낌 나는 얼굴을 참고 시트에 앉아보니, TFT 풀컬러 계기판이 위로해주는 신기한 페이스리프트.
아프리카 트윈을 온로드 버전으로 만들고, 거기에 엑드방의 얼굴을 가져다 붙였다.
내년 시즌 바이크 기변, 혹은 기추를 계획하고 있는 라이더들을 위해 바칩니다.
만화 같은 상상력의 콘셉트, 결국 1년 만에 실물로 탄생하기까지.
신형 몬스터도 그랬지만, 라이더에게 친절해진 두카티의 행보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얼핏 보면 그럴듯한데, 하나하나 뜯어보고 가격까지 종합해보면 흐음. 할 말이 없네.
없는 산뽕마저도 생겨나게 하는 마성의 바이크, 그리고 영상.
예쁘면 다인가? 그렇지, 예쁘면 됐지.
성능은 평범한 쿼터급 바이크지만, 115kg의 가벼운 차체중량이 깡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