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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춥다고 못 뛴다는 핑계 대지 말고.
이미 의욕만큼은 엄홍길 대장님인 우리에게 이제 필요한 건 장비발.
얼어붙은 손 잡아줄 여친 남친 없다면, 장갑을 한번 껴 보자.
너무 비싸면 좀 그러니깐, 기준은 무조건 20만 원 언더로 끊어봤다.
미식 골목으로 떠나는 황홀한 미각 여행.
당장 백화점 1층에서 살 수 있는 향수만 추렸다.
코끝 시리면 더욱 빛을 발하는 독주의 도발.
비도 오고 한겨울이 찾아왔으니, 이제 손목에도 변화를 줄 때.
버튼의 열정을 담아 후끈하게 구성된 다섯 가지 패키지.
커피도 좋지만, 이번 만큼은 다함께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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